체크멀, 에이치씨인포와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 `앱체크` 총판 계약 체결

체크멀(대표 김정훈)은 에이치씨인포(대표 김경운)와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 `앱체크 프로(AppCheck Pro)`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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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멀은 1일 에이치씨인포와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 `앱체크 프로(AppCheck Pro)`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김정훈 체크멀 대표(오른쪽)와 김경운 에이치씨인포 대표가 기념촬영했다.

앱체크는 파일 암호화와 훼손 등 다양한 악성 행위를 단계별로 탐지해 차단한다. 상황 인식 기술 기반으로 PC 내에서 실행되는 여러 행위 중 위해성 여부를 가려낸다. 랜섬웨어가 훼손하는 파일을 실시간으로 보호하는 랜섬웨어 대피소 기능과 데이터 백업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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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체크 프로

지정 폴더를 주기적으로 백업하는 자동 백업 기능으로 피해를 최소화 한다. 기존 백신 제품과 충돌 없이 함께 사용 가능하다. 이번 총판 계약을 바탕으로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 교육, 금융기관 등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김정훈 체크멀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랜섬웨어 관련 솔루션 도입 문의가 쇄도한다”며 “전문적으로 영업·기술지원이 가능한 에이치씨인포와 함께 늘어나는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신기술 개발, 제품 품질 향상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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