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클라우드형 보안 서비스 `지란 더 클라우드(Jiran The CLOUD)`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악성코드와 랜섬웨어 등 메일 공격을 차단하는 메일 보안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해 중소·중견 기업 구축 비용 부담을 줄인다.

표적형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배포되는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 상당 수가 메일로 유입된다. 기존 메일 보안 솔루션을 우회하는 등 공격 기법도 고도화되는 추세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국내 최다 메일 데이터베이스(DB)와 필터링 기술을 보유했다. 높은 차단율과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누적 고객사 3000여곳을 확보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지란 더 클라우드는 사용자 수에 따른 월과금 정책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 서버 구축 없이 서비스 신청만으로 기존 구축형과 동일한 메일 보안 서비스를 지원한다. △악성 이메일·첨부 차단 △이메일 본문과 첨부 내 악성 URL 탐지 △첨부 위·변조 탐지 △스팸·바이러스메일 차단 △보안 현황 대시보드 △분석 보고서 등이 주요 기능이다.

회사는 지란 더 클라우드 출시를 기점으로 클라우드형 보안 서비스(SECaaS, Security as a Service)를 본격화한다. 기술과 시중 수요 변화에 맞춰 단계적인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천명재 지란지교시큐리티 이사는 “메일보안 공격에 취약했던 중소·중견기업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화된 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