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협력사 임직원 자녀를 위한 `2016 여름 영어캠프(썸머스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협력사 임직원자녀 영어캠프는 현대기아차가 1·2차 협력사 임직원 자녀들의 영어권 문화체험과 회화실력 향상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2회씩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9년간 총 2243명의 협력사 임직원 자녀를 지원하며 큰 인기를 이어갔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