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가 자체 복지포털을 이용하는 기업·기관 소속 임직원에게 8월 15일까지 중국 거리에어컨 론칭을 기념해 `거리&이지웰`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복지포털 이용하는 1300개사 175만 명 고객에게 기본 배송·설치비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지웰페어는 에어컨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에게 100일 간 에어컨을 사용해보도록 하고 고장 나거나 불만족 시 전량 교환해주는 `백일백애` 이벤트도 9월까지 진행한다.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내년 3~4월경 에어컨 사용 전에 실외기 가스 충전, 필터 청소, 배관 설치 및 배수 호스 등 성능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도 제공한다.
에어컨 구매자 전원에게 일렉트로룩스 1구 전기레인지를 증정한다.
거리 브랜드 가전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정은석 부사장은 “폭염과 함께 시작된 무더위를 식혀주게 될 거리 에어컨은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과 만족할 만한 사후 서비스로 차별화됐다”며 “복지포털 직영 상담센터를 운용했던 노하우를 접목하고, 론칭 초기 년도인 만큼 에어컨 등 냉난방 공조기기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한 애프터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리에어컨은 이지웰페어가 운영하는 복지포털 외에 주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쇼핑몰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