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는 세종시 부강면에서 세종본사 신축본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축본관은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했다. 연면적 4054㎡, 건축면적 1610㎡로 지하1층, 지하 3층 구조다. 업무 중심 `사무동`, 휴식과 소통을 위한 `라운지동`, 두 블록을 이어주는 `링크동`으로 구분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선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는 “임직원 모두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새 보금자리가 생겨 기쁘다”며 “신축사옥 건립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