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쏘시오, 성남시 공유경제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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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쏘시오는 경기도 성남시의 공유경제기업으로 선정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성남시청 재정경제국 박세종 국장, 다날쏘시오 최성열 부사장

다날쏘시오(대표 이상무)는 경기도 성남시 공유경제기업으로 선정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다날쏘시오를 비롯해 △어픽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스터디멘토 등 성남시 공유촉진 사업을 위해 공식 선정된 총 4곳의 기관 및 기업이 함께 했다.

업무협약으로 다날쏘시오는 앞으로 3년간 `공유성남` BI(Brand Identity)를 사용할 수 있으며 성남시와 함께 쏘시오 플랫폼을 이용한 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최성열 다날쏘시오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성남시에 공유문화를 적극 알리고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쏘시오가 성남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역에 공유문화를 알리는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및 기업과 협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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