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운영

신한은행은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시장 상인의 주판 도전기` △고학년 대상의 `지폐탐정과 세계화폐 탐험` 등으로 구성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총 10회차(저학년, 고학년 각 5회차)로 회차당 30명씩을 모집한다.

7월 22일까지 한국금융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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