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은 지난 12일, 여의도 본점에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융인으로 진로를 꿈꾸는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에게 은행 소개 및 영업점 현장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금융인이 되기 위한 취업 특강을 진행하는 등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