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글로벌CTO클럽(대표 장세탁·최진성)은 오는 14일 오후 12시부터 2시간동안 판교스타트업캠퍼스 7층 `요즈마캠퍼스`에서 11회 행사를 진행한다.
판교글로벌CTO클럽은 판교테크노벨리가 대한민국 창조경제 핵심 클러스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아시아 중심 창조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역내·외 기업 간 활발한 기술교류와 사업 협력, 글로벌시장 연계협력 등을 추진하는 모임이다.
행사에는 척박했던 이스라엘을 글로벌무대에 스타트업 국가로 세우는데 주역을 담당한 요즈마그룹 아시아법인과 협력도 이뤄진다. 최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자리를 마련한 요즈마 그룹은 이 자리에서 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내 스타트업 뿐 아니라 기존 산업계와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장세탁 판교글로벌CTO클럽 대표의 주제 강연도 예정됐다. 혼돈의 공포로 밀려오는 `제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한다.
아울러 행사에는 전자신문과 판교글로벌CTO클럽, 판교글로벌CTO클럽과 요즈마그룹간 양해각서(MOU) 교환식이 예정돼 있다.
프로그램
〃 행사장 약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98 스타트업캠퍼스 2동 7층
이경민 성장기업부(판교)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