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433)은 모바일 1인칭슈팅(FPS)게임 `팬텀스트라이크`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8일 출시했다.
팬텀스트라이크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 문재성 PD와 육승범 텐포인트나인 대표가 만든 첫 모바일 FPS게임이다.
실시간으로 6대6 멀티플레이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라디오 챗`을 지원한다. 하복 엔진을 사용했다.
고성일 433 사업실장은 “팬텀스트라이크 PC온라인 FPS게임 감성을 계승하고 모바일 장점을 극대화 시킨 FPS게임”이라고 설명했다.
433은 팬텀스트라이크에 이어 정통 FPS `오픈파이어`,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 `스페셜포스 모바일`, RPG `골든나이츠`, RPG `붉은보석2`, `삼국블레이드`, `프로젝트아크` 등 신작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