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보습 및 아토피용 비누 '그린내추럴아토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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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천연유래 95%를 함유한 저자극 보습 및 아토피용 비누인 '그린내추럴아토솝'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비누가 아닌 식약처에서 효능 효과를 정식 인증 허가 받은 의약외품 비누다. 따라서 일반 미용 보습 기능은 물론 건선피부질환 등으로 인해 피부 건조로 고민하는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린내추럴아토솝'은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와 7종의 식물성 오일 및 6종의 식물성 추출물, 쉐어버터, 세라마이드, 비타민E 등이 함유돼 있다. 피부진정, 피부 보습력을 높여주어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 비누'로 출시됐다.

또한 비누에 함유되게 되는 합성계면활성제, 비누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합성경화제 그리고 인공색소, 광물성오일, 동물성오일 등 인체에 유해한 인공첨가물들을 함유하지 않았다. 천연유래계면활성제, 7종의 식물성오일 및 6종의 식물성추출물, 시어버터, 세라마이드, 비타민E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어린아이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들까지 저자극성으로 남녀노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비누 세정 후에 겪게되는 피부건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3단계를 거쳐 피부보습력을 높여 주었다. 6종의 식물성추출물을 통해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7종의 식물성 오일을 통해 유분 및 수분과 영양을 한 번 더 보호해 주며 피부지질층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지켜 준다.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주요 성분으로는 피부 진정작용과 피부 보습력을 높여주는 '알로에베라겔',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 손상 예방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추출물', 식물소재 중 피부 보습효과가 가장 뛰어나며 각종 미네랄 비타민이 많은 '쉐어버터'등이 있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새로 출시한 '그린내추럴아토솝' 비누는 천연 유래 성분 등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저자극 보습 비누로 부드러운 거품이 세정력은 물론 외부자극으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줘 아토피 등 트러블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은은하게 퍼지는 피톤치드향이사용감까지 높여줘 남녀노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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