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퍼스널케어 협력 모델 `랩센스(LabSense)`를 공개했다.
다우 홈·인스티튜션·퍼스널케어 솔루션 사업부가 랩센스를 통해 퍼스널 케어 브랜드 사업자에게 원료 정보, 시장 흐름 등을 제공한다.
채드 홀저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홈·인스티튜션·퍼스널케어 솔루션 사업부)은 “브랜드 사업자들이 다우의 원료과학자, 트렌드 전문가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시장 변화에 더 빠른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준기자 1964wint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