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어제 내림세였던 코스피 시장이 오늘은 일본 증시가 크게 하락출발한 흐름에 영향을 받으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일단의 매도세가 형성되며 투자심리는 가라앉은 분위기이다. 현재 외국인은 순매도를 강하게 보이고 있고, 반면에 기관은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14.21포인트(-0.71%) 하락한 1975.64p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Nikkei 225 평균주가)는 -1.96%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786억원 순매도 중이며, 기관이 260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프로그램매매는 82억원으로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철강금속, 전기전자 업종의 하락출발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철강금속(-1.46%), 전기전자(-2.16%) 등의 업종이 상대적으로 약세인 반면에 전기가스업(1.56%), 음식료품(0.16%) 등은 상대적으로 소폭 오르고 있다. 다른 지수관련 주요업종도 대부분 비교적 내린 편인데, 은행(-0.27%), 운수장비(-0.85%), 증권(-1.05%), 철강금속(-1.46%), 전기전자(-2.16%) 은 하락중이며, 상승한 업종은 없다. 전반적으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소폭 내림세로 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2.59% 내린 1431000원을 기록중이고, 한국전력(1.69%), 아모레퍼시픽(0.23%) 오른 반면에 현대차(-1.11%), SK하이닉스(-2.04%) 하락출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넥솔론(110570)이 16.55%로 상승폭이 두드러지는 반면에, 코스모신소재(005070)은 -5.61%로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482개 종목이 하락중인 가운데 상승 종목이 246개이다.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