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UHD 채널에서 일본 최대 낚시채널 `츠리비전` 영상을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아시아UHD(대표 안승현)는 일본 낚시채널 츠리비전(대표 아리사와 료)과 연간 영상 콘텐츠 독점 공급계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아시아UHD에서 일본부터 쿠바 카리브해까지 전 세계 강, 호수, 바다에서 UHD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아시아UHD는 연간 츠리비전 영상 100여편을 독점 공급받는다. 안승현 아시아UHD 대표는 “짜릿한 낚시장면을 통해 낚시마니아는 물론 자연을 사랑하는 UHD 시청자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계약으로 24시간 리얼 UHD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고 밝혔다.
츠리비전 낚시 영상은 이달 중순부터 KT올레티비(채널109)와 KT스카이라이프(채널104)에서 볼 수 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