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의 계열사인 BNK신용정보가 경남 창원에서 `BNK신용정보 경남지사`를 설립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BNK신용정보는 28일 오후, 경남은행 창원영업부 2층에서 `경남지사 설립` 개소식을 가지고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영남권 대표 신용정보회사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NK신용정보는 2003년 설립된 채권추심 및 신용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문신용관리 회사다.
BNK신용정보 경남지사는 지사장 1명(지사장:변섭 BNK신용정보 전무)을 포함, 총 15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되며 경남지역에서 각종 신용조사 업무와 채권추심 및 신용관리 컨설턴트의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