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올해 첫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서울·안산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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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줌이 경기도 안산 한 아파트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설비.

태양광 대여사업 주관사 해줌은 2개 아파트 단지에 올해 첫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아파트 단지는 서울과 안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02.44㎾ 용량이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11만5400㎾h로 634세대가 전기료 절감 혜택을 받는다.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은 초기 설치비 부담 없이 아파트 단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최장기간 무상 AS가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이다.


함봉균 에너지/환경 전문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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