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회장 조양호)은 28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이상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화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앞으로 1년 동안 국제대회 및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이상화 선수에게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한다. 대한항공은 `엑설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을 운영해 스포츠, 문화예술, 사회봉사, 학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류종은 자동차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