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노인복지관에 노트북, 빔프로젝트 등 2000만원 상당 지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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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8일(화) 한국노인복지관협회와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하고, 교육환경이 어려운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2천만원 상당의노트북 및 빔 프로젝터 등을 전달했다. 문종복 예금보험공사 이사(앞줄 왼쪽 세번째)와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교육기자재 전달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28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한국노인복지관협회와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노트북 및 빔 프로젝터 등 총 25대를 전달했다.

예보는 2011년 대규모 저축은행 영업정지 과정에서 예금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금융정보 소외계층에서 원금손실을 입는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012년 말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보는 지난 2011년 대규모 저축은행 영업정지 과정에서 예금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어르신 등 금융정보 소외계층에서 원금손실을 입는 등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예금자보호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2012년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생활금융교육과 더불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지원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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