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 5·6월 수상작]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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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국 심사위원장(한국외국어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일반 소프트웨어(SW) 부문 수상 제품인 `PCFILTER(피씨필터)`는 PC 내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검색해 필터링하는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급증했다. 정부는 여기에 대응하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시행했다. 대기업에서도 여러 정보 유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규모가 다소 작은 사업장은 기존에 만들어진 방대한 문서 가운데 개인정보를 찾아 방지하기 어렵다.

이 제품은 PC 안에 산재된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검색하고 암호화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의 생성, 수정, 복사, 전송 등과 같은 작업 때 사용자에게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가 작업 중임을 알린다. 관리자 서버에도 해당 작업 로그를 남겨 개인정보 문서 사전, 사후 관리가 가능하다.

관리자가 사내 모든 PC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 보유 여부를 파악해 파일을 열거나 저장, 전송 때 자동으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실시간 경고해 주는 기능도 있다.

일본에서도 국내와 같은 유형의 개인식별번호 제도 도입으로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현지 수요가 예상된다.

임베디드 SW 부문 수상 제품인 `얄리 팬더`는 래서팬더 봉제인형 외관을 한 유아동 대상 사물통신 음성대화 로봇이다. 눈 응시 인식 센서 및 음성 인식 센서, 자연어 처리 기술에 기반을 둔 실시간 대화 시스템을 내장했다. 유·아동에게 대화를 유도한다. 일상 대화뿐만 아니라 특정 정보와 관련된 대화, 놀이 대화, 다국어 대화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가능하다.

다양한 동작 인식 센서를 이용해 머리나 등을 쓰다듬거나 흔들면 그에 상응하는 응답을 한다. 사물인식(NFC) 기능도 탑재, 특정 낱말 카드나 책으로 단어 학습과 사물 인지 교육이 가능하다.

유·아동 대상 제품이지만 어학 교육이 필요한 장애인, 말벗이 필요한 노인, 다문화 가정 유·아동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지원 기능을 포함, 수출 전망도 밝다.

일반 소프트웨어(SW) 부문 수상 제품인 `PCFILTER(피씨필터)`는 PC 내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검색해 필터링하는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급증했다. 정부는 여기에 대응하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시행했다. 대기업에서도 여러 정보 유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규모가 다소 작은 사업장은 기존에 만들어진 방대한 문서 가운데 개인정보를 찾아 방지하기 어렵다.

이 제품은 PC 안에 산재된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검색하고 암호화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의 생성, 수정, 복사, 전송 등과 같은 작업 때 사용자에게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가 작업 중임을 알린다. 관리자 서버에도 해당 작업 로그를 남겨 개인정보 문서 사전, 사후 관리가 가능하다.

관리자가 사내 모든 PC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 보유 여부를 파악해 파일을 열거나 저장, 전송 때 자동으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실시간 경고해 주는 기능도 있다.

일본에서도 국내와 같은 유형의 개인식별번호 제도 도입으로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현지 수요가 예상된다.

임베디드 SW 부문 수상 제품인 `얄리 팬더`는 래서팬더 봉제인형 외관을 한 유아동 대상 사물통신 음성대화 로봇이다. 눈 응시 인식 센서 및 음성 인식 센서, 자연어 처리 기술에 기반을 둔 실시간 대화 시스템을 내장했다. 유·아동에게 대화를 유도한다. 일상 대화뿐만 아니라 특정 정보와 관련된 대화, 놀이 대화, 다국어 대화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가능하다.

다양한 동작 인식 센서를 이용해 머리나 등을 쓰다듬거나 흔들면 그에 상응하는 응답을 한다. 사물인식(NFC) 기능도 탑재, 특정 낱말 카드나 책으로 단어 학습과 사물 인지 교육이 가능하다.

유·아동 대상 제품이지만 어학 교육이 필요한 장애인, 말벗이 필요한 노인, 다문화 가정 유·아동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지원 기능을 포함, 수출 전망도 밝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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