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22일부터 2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솔라 2016`에서 한국 전시관과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가진다. 에너지공단은 10개 중소·중견 기업 제품을 전시하는 부스와 산업부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산업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국관을 꾸렸다. 에스에너지, 에스에프씨 등 한국관 참여 기업은 태양광모듈, 태양광모듈용 백시트, 배터리 성능 향상기, 구리·인듐·갈륨·셀레늄(CIGS) 박막태양전지 제품, 태양광 발전 모듈용 마이크로 컨버터 등을 전시했다.
함봉균 에너지/환경 전문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