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D프린팅 제조혁신 충청거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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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2일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기계로봇센터에서 3D프린팅 제조혁신 충청거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2019년까지 국비 38억원, 시비 12억원 등 총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3D 프린팅 장비 5대를 구축하고 기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을 기념해 3D 프린팅 제조혁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도 열렸다.

이창우 한국기계연구원 단장의 `금속 3D 프린터 상용화 방안`, 손지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의 `개인 맞춤 생산 스마트 팩토리와 개방형 제조 서비스`, 강민철 3D프린팅연구조합 상임이사의 `금속 분말 기반 적층 제조기술의 사업화 이슈와 활용 방안` 등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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