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내달 24일 판교에서 세미나 개최

헬스케어 기업이 ICT 기반 기술을 소개하는 장이 마련된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피트는 내달 24일 오전 9시부터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1층 컨퍼런스홀에서 운동처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피트와 함께 식이영야관리 앱으로 성공한 눔, 유전자분석 서비스 기업 제노플랜, 올바른 걷기를 알려주는 스타트업 직토가 참여한다.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여 운동처방사, 물리치료사, 임상영양사를 초대해 정보를 교류하는 것이다.

강연자들은 실무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측정평가 및 진단법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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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재 피트 대표는 “SNS만을 통해 사전접수를 진행중”이라며 “이론이 아니라 현장중심 건강관리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원석 성장기업부 데스크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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