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유저 시연회를 통해 온라인 1인칭슈팅(FPS)게임 `아바(A.V.A)` 그래픽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바 그래픽 업그레이드버전은 28일부터 즐길 수 있다.
기존보다 선명한 색감, 현실적인 질감, 맵과 총기 디자인 세밀함을 강화하고, 광원효과를 극대화했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지난 18일 시연회에 참석한 이용자들은 확연히 드러나는 그래픽 개선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특히 전장이 밝고 선명해 진 것과 질감이 살아난 것에 높은 점수를 줬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아바 그래픽 업그레이드 버전을 6월 28일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 이용자에게 공개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