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금천구청, 사단법인 사랑밭과 함께 여름을 맞아 금천구 내 지역아동센터에 여름 용품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금천구 지역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름용품이 담긴 ‘여름나기 행복상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컴투스는 ‘행복상자’에 들어가는 모기장, 선크림, 쿨매트 등 다양한 여름나기 제품 구입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으며,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단원들이 지난 18일 금천구청 대강당에 모여 천연 모기약을 직접 만들고 상자 구성품을 포장하는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련된 150개의 선물상자는 금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6곳에 전달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준엽 사원은 “직접 만든 여름 용품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에 전달하는 선물 상자가 지역 아동들의 여름 나기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 희망 더하기’ 사회공헌 테마 아래 미래 세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아동센터 공부방 환경 개선 활동’, ‘도서관 정비 활동’ 등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를 통한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게임 유저와 함께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