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100억원 규모 `브랜드 세일` 진행...동부대우전자·쿠첸 참여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17~26일 동부대우전자, 쿠첸과 총 100억원 규모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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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와 쿠첸은 행사 기간 각각 약 50억원, 30억원 상당 물량을 투입한다. 기타 브랜드도 20억원에 달하는 물량을 선보인다.

동부대우전자는 인기 가전제품을 행사 특가로 선보인다. TV와 냉장고는 각각 최고 47%, 52%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세탁기는 42%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김치냉장고, 전자레인지, 벽걸이 에어컨 등도 준비했다.

쿠첸은 인기 전기밥솥 9종을 최고 4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일부 제품은 3만원 캐시백(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레인지 , 식기건조기, 전기포트 등을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하리브리드 레인지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캐시백 혜택과 전용 용기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밥솥과 전기레인지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상당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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