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조벤처단지, 스타트업 중국진출 노하우 전수

문화창조벤처단지는 17일 서울시 중구 문화창조벤처단지 건물에서 스타트업 중국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6월 cel Demoday/IR`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자관련 중국 전문가 강연과 VC 참여로 스타트업 중국진출 성공노하우를 제공한다.

중국 투자회사 `DT 캐피탈 파트너스` 투자책임자 제이슨 추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중국 진출 전략을 발표한다. 국내 스타트업 중국 진출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하는 네오플라이차이나 신동원 대표도 연사로 참여한다. 중국 진출 노하우를 전한다.

중국 투자기관 관계자도 기업 피칭을 참관하고 기업 네트워킹에 참여한다. 대성창업투자, 미시간벤처캐피탈 등 약 40여개 투자기관도 참석한다. 기업 콘텐츠를 평가하고 투자한다.

이현주 문화창조벤처단지 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입주기업 우수성을 알리고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행사인 만큼 많은 분이 소통하는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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