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의 전속 금융사인 아주캐피탈은 6월 한 달 동안 포드〃링컨 차량을 대상으로 최대 72개월 무이자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본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포드의 몬데오, 쿠가, 포커스 및 링컨의 MKZ가솔린, MKS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월 납입금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포드 차량에 대해서는 선수금 40%를 지불한 후 60개월간, 링컨 차량의 경우 선수금 30~35%를 지불한 후 72개월간 이자 없이 월 할부금을 납입하는 조건이다.
해당 조건 적용 시 △몬데오 393,000원(트렌드 기준) △포커스 325,000원 △쿠가 394,000원(트렌드 기준) △MKZ가솔린 457,920원(셀렉트 기준) △MKS 535,210원의 월 할부금을 납입하게 된다.
이번 포드/링컨파이낸셜서비스의 최대 72개월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5년/10만km 동안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