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어메이징 데이` 진행...120억원 푼다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반기 총결산 할인행사 `어메이징 데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형가전, 디지털가전, 생활가전, 주방가전 총 120억원 물량을 최고 4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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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카테고리별로 판매 순위 1, 2, 3위 제품을 선보이는 `BEST 3 특별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32인치 크기 LED TV를 20만원대에, LG전자 16㎏ 드럼세탁기를 70만원대에 각각 판매한다. 동부대우전자 550ℓ 양문형 냉장고는 6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여름을 맞아 계절가전 기획전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오텍캐리어, 동부대우전자 등 주요 업체 에어컨 제품을 특가 판매하는 `에어컨대전`을 진행한다. `여름가전 특별전`에서는 선풍기, 제습기, 해충 퇴치기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매일 다른 품목을 선정해 최고 70% 선착순 특가 판매하는 `타임 세일`도 병행 진행한다. `일자별 특가 기획전`은 선풍기, 청소기, 개인용 공공청정기 등 매일 다른 품목을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매장 전시 제품을 최고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전시 상품 기획전`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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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영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부문장은 “연중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몰 할인 행사”라며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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