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7’ 유세윤이 박재범의 항의에 번복패 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7'에는 AOMG 아티스트 박재범, 사이먼디, 그레이, 로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를 패러디한 콩트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UV세윤과 박재범은 랩 맞대결을 벌인 결과 UV세윤의 승리로 끝나는 듯 했다.
하지만 박재범이 이를 항의했고 버벌진트를 패러디한 정성호는 판정을 번복해 ‘쇼미더머니4’를 완벽히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SNL 코리아7’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한다.
정수희 기자 sh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