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5세~7세 유아 대상의 스마트 종합 학습지 `키즈 스마트 빨간펜`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키즈 스마트 빨간펜은 누리 과정에 맞춘 주제별 학습은 물론 초등 교과 영역까지 다룬다. 스마트펜과 태블릿PC, 스마트카드 등으로 교재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키즈 스마트 빨간펜은 교재를 중심으로 공부하다가 스마트펜으로 해당 아이콘을 누르면, 건강체조, 손인형극, 탐구·명화·음악·주제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태블릿PC로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펜으로 스마트카드를 찍으면, 교재에서 확인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다시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학습 진도 현황을 알려주고 학습 습관을 체계적으로 잡아주는 `스마트 학습 관리 시스템`을 지원한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