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원하는 장면 저장”...올레tv에서 `북마크·홈위젯` 제공

KT IPTV(올레tv) 가입자는 실시간 방송과 주문형비디오(VoD) 시청 중 원하는 특정 장면을 저장할 수 있게 됐다. KT는 올레tv에서 `북마크`와 `홈위젯` 등 새로운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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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 는 올레tv에서 실시간 채널 또는 VoD 시청 중 원하면 장면을 저장하는 서비스다. 리모컨 별표 버튼을 2초간 눌러 특정 장면에 책갈피 표시를 하면해당 장면(재생 시점)이 이미지 썸네일로 보관함에 저장된다. 보관함에서 조회하면 해당 장면부터 바로 재생이 가능하다.

`홈위젯` 은 올레tv에서 실시간 채널 또는 VoD 시청 중 날씨, 운세, 스포츠, 음악 등 주요 생활 정보를 리모컨 하단에 있는 `위젯`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는 일부 상품 고객만 이용할 수 있었던 `스마트 야구중계` 서비스를 홈위젯을 통해 전체 고객 대상으로 확대했다. 유희관 KT 상무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마트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 IPTV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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