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폭이 커도 수익률은 낮은 편 9일 오후 1시5분 현재 전일대비 4.08% 하락하면서 30,5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해상은 지난 1개월간 4.6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현대해상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현대해상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현대해상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미래에셋증권 | 3.6% | 8.3% | 2.3 |
현대해상 | 1.6% | -4.7% | -2.9 |
BNK금융지주 | 1.3% | 4.0% | 3.0 |
삼성증권 | 1.3% | -1.2% | -0.9 |
맥쿼리인프라 | 0.3% | 2.8% | 9.4 |
코스피 | 0.5% | 1.9% | 3.8 |
금융업 | 0.7% | 0.5% | 0.7 |
관련종목들은 일제히 상승, 금융업업종 -0.45% |
BNK금융지주 | 9,050원 ▲210(+2.38%) | 삼성증권 | 36,800원 ▲350(+0.96%) |
맥쿼리인프라 | 8,760원 ▲50(+0.57%) | 미래에셋증권 | 24,800원 ▲150(+0.61%) |
증권사 목표주가 44,500원, 현재주가 대비 45%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6월3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129,173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4,553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33,726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현대해상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55%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2.94%, 외국인 57.2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7.2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2.94%를 보였으며 개인은 19.7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52.75%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6.57%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0.6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32,7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