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6월24일 `돈의 미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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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오는 24일 서울 페럼타워에서`지불수단의 미래`를 주제로 `KOMSCO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최근 `동전 없는 사회`에 대한 한국은행의 정책 논의와 함께 전자지불수단의 발전, IT와 금융이 융합하는 시대 변화 속에서 `지불수단의 변화`에 대해 예측하고 전망하기 위해 마련했다.

핀테크 및 간편결제, 블록체인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불 수단의 발전 방향과 전망, 지급결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해 5개 세션의 다양한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이날 주제 발표는 △핀테크시대, 지급결제의 진화(한국은행) △돈의 진화(오가닉미디어랩) △간편결제 분야에서 돌풍을 일으킨 삼성페이 사례 소개(삼성전자) △블록체인: 금융혁신(코인플러그) △동전 없는 사회와 조폐공사(한국조폐공사) 등이다.

김화동 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지불수단의 미래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의 예측, 업계 발전방향 등의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금융관련 기업, 핀테크 스타트 기업 등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범 과학기술 전문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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