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 수익률↑ 7일 오후 2시10분 현재 전일대비 2.5% 하락하면서 6,620원을 기록하고 있는 아주캐피탈은 지난 1개월간 4.09%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3%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아주캐피탈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아주캐피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 또한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2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아주캐피탈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케이비캐피탈 | 1.6% | 0.7% | 0.4 |
교보증권 | 1.5% | -2.4% | -1.5 |
광주은행 | 1.3% | 0.5% | 0.3 |
아주캐피탈 | 1.3% | 4.1% | 3.1 |
롯데손해보험 | 1.1% | 1.6% | 1.4 |
코스피 | 0.5% | 1.5% | 3.0 |
금융업 | 0.7% | -0.9% | -1.2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81% |
광주은행 | 8,870원 0 (0.00%) | 교보증권 | 9,860원 ▲230(+2.39%) |
케이비캐피탈 | 22,400원 ▲50(+0.22%) | 롯데손해보험 | 2,865원 ▼30(-1.04%)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6월2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4,812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43,794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58,606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아주캐피탈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5%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6.41%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1.7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6.55%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6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8.9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0%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0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6,29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