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학 힐스테이트, 텃밭 등 ‘별도 시설용지’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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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금학 힐스테이트’는 지난달 13일 공주 도심에 개관한 주택홍보관에 내방 고객이 크게 늘고 있으며, 입주 희망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품격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시설을 새롭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단지 관계자는 “입주자들의 고품격 힐링 라이프를 위해 별도의 시설 용지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새롭게 용지가 확보되면, ‘도시농부 텃밭, 가든파티용 정원, 가족 캠핑용 데크, 학생 독서실’ 등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 공주시 금학동 300-2번지 일원에 자리하는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5층~24층 총 626세대 59㎡/74㎡/84㎡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 단지다.

공주 교대 부설 초등학교와 바로 인접해 있고 도보거리에 봉황초, 금학초, 공주사대 부설 중․고교, 공주고, 공주여고, 공주 교대 등이 있는 최고 명문학군의 중심으로 탁월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도보거리의 금학생태공원은 주미산 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목재문화체험장, 환경성 질환 예방센터와 함께 공주의 생태문화 힐링센터로 조성되어 휴양과 생태체험까지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공주의료원, 공주 산성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인접해서 생활이 편리하고, 공산성, 금강 등 공주의 대표적인 문화, 휴양 시설의 이용도 여유롭고 검상 산업단지, 세종시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형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호남선 KTX 공주 역을 인접하여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통하는 교통 편의는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4Bay 설계를 통해(일부 세대 제외) 채광, 통풍의 효율성이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에너지 절감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주택 홍보관은 공주시 봉황로 154 한국 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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