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알뜰폰 대상 모바일티머니 서비스 확대

한국스마트카드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알뜰폰 대상 모바일티머니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부터 KT M모바일과 협력해 `M 티머니 요금제`를 선보인다. 총 3종으로 요금제에 따라 매월 4000~1만원 티머니 포인트를 적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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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포인트는 매월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으로 적립된다. 티머니 포인트는 티머니로 전환해 대중교통은 물론이고 택시, 편의점, 카페, 전통시장 등 10만 제휴업체에서 사용한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페이먼트&플랫폼부문장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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