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수석 부사장님은 농구 `광팬`

에디 큐 애플 수석부사장(SVP)이 농구 광팬임이 증명됐다.

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에 따르면 에디 큐 애플 수석 부사장은 미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와 오클라호마시티의 플레이오프 경기 7차전에 입장해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다.

이 신문은 슛을 성공한 후 세레모니를 하는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에게 환호하는 에디 큐의 모습을 프론트페이지에 실었다. 이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는 96대 88로 승리하면서 클리블랜드와 두 시즌 연속 NBA 파이널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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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큐 애플 수석부사장이 30일(현지시각) 미 프로농구 플레이오프경기에서 환호하고 있다. (자료: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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