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몰은 지난 26일 사회공헌 전문관 `아이디어콕관`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청년창업기업 35개, 창조경제기업 59개, 친환경기업 94개 상품을 모아 188개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롯데마트몰에서 아이디어콕관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차별화 상품을 추가 발굴해 관련 상품군을 확대한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중소기업과 협력사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전용관을 마련했다”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이 보유한 특성을 살려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