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월드에디션 아이폰SE 케이스 출시

아디다스가 아이폰SE 전용 `월드 에디션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디다스의 아이폰SE 월드 에디션 케이스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상징 3선 디자인과 불꽃 모양의 트레포일 로고에 각 국가별 월드컵 축구 대표팀 유니폼 색상을 넣은 외관으로 선보인다.

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의 우승국인 독일 포함 아르헨티나, 브라질, 스페인, 이탈리아 등 총 14개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버전 케이스는 태극을 연상시키는 블루 케이스에 블루, 화이트, 레드 컬러의 조합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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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 월드 에디션 케이스는 폴리카보네이트 하드케이스에 고무 코팅을 해 그립감을 더했다. 안쪽에 케이스와 동일한 컬러의 극세사 천으로 안감을 덧대어 아이폰SE에 생채기가 나지 않도록 방지해준다. 베이직·프리미엄 컬렉션의 하드 케이스도 함께 출시됐다.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 공식쇼핑몰 `디맥샵`에서 아이폰6·6S·플러스, 갤럭시S7·엣지 등 아디다스 오리지널 디자인이 적용된 기종별 정품 케이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엠에이씨는 아디다스 모바일 액세서리 국내 총판을 맡고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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