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IT비즈니스 콘퍼런스]문서 중심 스마트 업무 환경 등 발표 이어져

문서 중심 스마트 업무 환경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 비즈니스 혁신 모델 등 3개 트랙으로 나눠 18개 발표가 진행됐다.

Photo Image

이상민 파수닷컴 팀장은 `문서 중심 스마트 업무 환경`을 발표했다. 랩소디(Wrapsody)는 문서식별 기술 기반으로 랩핑한 디지털 문서 버전관리와 자동동기화를 한다. 문서 공유·협업을 간편하게 한다. 사용자 단말에서 문서 사용상황을 실시간 파악해 문서업무를 효율화한다. 기존 문서 서버시스템과 연동돼 스마트한 문서 플랫폼 역할을 한다.

Photo Image

정희영 NTT레조난트 리더는 `클라우드 기반 원격 테스팅 솔루션 제안`을 강연했다. 급변하는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으로 앱 테스트 진행 시 환경적 실행 장벽이 심화됐다. 다양한 사용자 불편을 해결하고 모바일 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개발, 출시 전후, 업데이트 시 단말기 테스트가 필요하다. 클라우드로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 접속해 검증이 가능한 `리모트 테스트킷`으로 개발자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사용자 문의도 즉각 대응한다.

Photo Image

손영웅 HPE 이사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모바일에 최적화된 업무 환경이 기업 성과 좌우한다` 주제로 모바일을 강조했다. 모바일 기기 사용이 일상적이고 업무 활용에 적극적인 모바일세대 등장으로 기업 모빌리티 도입이 확대됐다. 연구결과 모빌리티 향상이 직원 업무 몰입도와 성과를 높인다. HPE 아루바는 생산성, 창의성,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을 제안한다.

Photo Image

조준우 유라클 본부장은 `모바일 서비스 인프라 구축 동향과 모바일 플랫폼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IT환경과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 인프라 구축방향, 콘텐츠 관리 중요성, 모피어스 제품군 소개, 모바일 서비스 구축 사례 등을 설명했다.

Photo Image

손장군 엔시큐어 본부장은 `2016년 최신 모바일 보안 위협 현황과 보호방안`을 강연했다. 모바일 디바이스 폭발적 증가로 모바일 앱 위협 요소와 현황, 대응방안을 살펴봤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