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 `2016 특허경영대상` 공모, 6월 1일부터

올해 ICT산업 특허경영 모범사례 공모가 시작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ICT·전기전자 분야 `2016년 특허경영 대상` 공모를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허경영 대상은 ICT·전기전자 분야 특허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지식재산(IP) 경영 인식을 제고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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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5 특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시상식은 IP 창출과 활용, 분쟁 예방 등 특허경영에 앞장선 이들을 포상한다. 수상자는 기업(기관)과 개인 모두 18점씩 총 36점이다. ICT·전기전자 기업 및 특허경영 지원기관과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작년 특허경영 대상에서 바텍과 모젼스랩 등 다섯 업체가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윤두현 LG전자 전문위원과 최민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팀장 등 다섯 명이 대상을 받았다.

공모 희망자는 주관기관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특허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열린다.

※상세 내용은 IP노믹스 홈페이지(www.ipnomics.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기종 IP노믹스 기자 gjg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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