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클렌징 기기 `비자퓨어 에센셜`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자퓨어 에센셜은 하루 한 번, 1분만 사용하면 손 세안으로 닿을 수 없는 모공 속 피지나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한다.
`듀얼 모션 기술`로 초당 108회 초미세 진동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각질 등 각종 노폐물을 잘게 분해한다.
신제품은 기존 자사 인기 진동클렌저 `비자퓨어`의 스피드 조절 및 타이머 기능을 생략했다.
100% 방수 기능으로 샤워 중 사용이 가능하다. 8시간 충전으로 2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상태에 따라 일반용부터 민감용, 각질 제거용, 딥클렌징용, 안티-블레미쉬 등 종류가 다양하다.
필립스 관계자는 “손 세안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은 각종 잡티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용기기를 활용한 스킨 디톡스 과정이 필요하다”며 “합리적인 가격대 신제품 출시로 더 많은 고객이 필립스 진동클렌저만의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