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와인장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34개 오프라인 점포가 1000여개 품목, 50여만병 물량을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와인 애호가부터 일반 소비자까지 다양한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6개월 사전 기획을 진행했다. 와인장터는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진입 장벽을 낮췄다.
명용진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