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소(대표 강병두 경동욱)는 월드IT쇼 2016에 참가해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한 360도 VR카메라를 선보인다.
씨소에서 개발한 360도 카메라는 국내 최초 HD급 합성화질을 갖고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을 한다. 카메라 자체 RJ45잭이 내장돼 있어 전 방향을 조망할 수 있는 감시카메라로 활용이 가능하다. 360VR라이브 방송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씨소 360도 카메라는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됐다. 동기화된 4채널 카메라 하드웨어, 실시간 등장방형도법(Equirectangular) 이미지 합성 솔루션, 합성영상 VR 플레이어에 이르는 360도 카메라 전 과정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각 솔루션만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360도 카메라는 주문자 요구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경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360 VR카메라다. 고객에게 커스터마이징된 360도 카메라 솔루션을 즉각적으로 제공한다. 최신 USB, RJ45 Port, 마이크로SD, 무선 와이파이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로 확장이 가능하다.
360도 카메라는 mp4, jpg,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장치에서 다양한 포맷과 해상도를 사용자 요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