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쎄코리아가 보급형 수소미용수기를 앞세워 해외 뷰티시장에 진출한다. 올해 매출 100억원 달성에 도전한다.
리쎄코리아(대표 엄정은)는 최근 중저가형 피부전용 수소미용수기 `스킨톡스`와 수소수 정수기 `바디톡스`를 개발, 내달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리쎄코리아가 보급형 수소미용수기를 앞세워 해외 뷰티시장에 진출한다. 올해 매출 100억원 달성에 도전한다.
리쎄코리아(대표 엄정은)는 최근 중저가형 피부전용 수소미용수기 `스킨톡스`와 수소수 정수기 `바디톡스`를 개발, 내달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킨톡스`는 기존 프리미엄 제품인 `스킨힐러` 기능 가운데 세 가지 피부 타입에 맞춘 차별화된 피부미용수를 만들어주거나 수돗물 속 잔류염소와 미세녹물 등을 제거하고 비타민을 공급해주는 등 피부 관련 기능 세 가지를 모아 놓은 제품이다. `바디톡스`는 몸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할 수 있는 수소수를 만들어 주는 정수기다.
`스킨톡스`는 기존 프리미엄 제품인 `스킨힐러` 기능 가운데 세 가지 피부 타입에 맞춘 차별화된 피부미용수를 만들어주거나 수돗물 속 잔류염소와 미세녹물 등을 제거하고 비타민을 공급해주는 등 피부 관련 기능 세 가지를 모아 놓은 제품이다. `바디톡스`는 몸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할 수 있는 수소수를 만들어 주는 정수기다.
두 제품 모두 직접 수도관에 연결, 싱크대 옆이나 세면기 옆 벽면에 부착하는 언더싱크형식으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기존 정수기가 있어도 추가 설치하는 것이 용이하다.
리쎄코리아는 이들 제품을 다음 달부터 월 2만9900원에 대여해 주는 렌털서비스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기존 `스킨힐러`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기존 프리미엄 수소미용수기 `스킨힐러`는 수돗물을 전기분해한 후 수소(H)와 산소(O2), 수산화이온(OH), 과산화수소(H2O2) 등을 만들어 주는 장비다. 백금판 4장을 내장해 원하는 요소를 더 많이 나오게 하는 방법으로 피부타입이나 용도에 맞는 수소수를 생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6월 중 수소수 마스크 팩과 수소수를 이용해 피부속 노폐물을 제거하거나 피부 재생을 지원하는 병원용 신제품 `하이드로 알파`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10월에는 유럽 시장을 겨냥해 휴대용 수소 발생기도 출시한다.
올해는 이들 신제품을 국내 시장은 물론이고 미국과 중국 및 유럽과 동남아 시장에 수출해 1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엄정은 사장은 “지난해 설립 3년 만에 `스킨힐러` 랜털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병원과 피부미용샵 판매를 포함해 총 15억원 정도 매출을 올렸다”며 “올해는 제품이 훨씬 다양해지는데다 뷰티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어 해외 시장을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따라 매출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쎄코리아는 지난 2012년 설립한 초기 벤처기업이다. `스킨힐러`를 피부질환 치료 및 관리를 위한 의료기기로 병원 등에 판매하다 지난해부터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렌털서비스에 나섰다.
두 제품 모두 직접 수도관에 연결, 싱크대 옆이나 세면기 옆 벽면에 부착하는 언더싱크형식으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기존 정수기가 있어도 추가 설치하는 것이 용이하다.
리쎄코리아는 이들 제품을 다음 달부터 월 2만9900원에 대여해 주는 렌털서비스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기존 `스킨힐러`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기존 프리미엄 수소미용수기 `스킨힐러`는 수돗물을 전기분해한 후 수소(H)와 산소(O2), 수산화이온(OH), 과산화수소(H2O2) 등을 만들어 주는 장비다. 백금판 4장을 내장해 원하는 요소를 더 많이 나오게 하는 방법으로 피부타입이나 용도에 맞는 수소수를 생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6월 중 수소수 마스크 팩과 수소수를 이용해 피부속 노폐물을 제거하거나 피부 재생을 지원하는 병원용 신제품 `하이드로 알파`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10월에는 유럽 시장을 겨냥해 휴대용 수소 발생기도 출시한다.
올해는 이들 신제품을 국내 시장은 물론이고 미국과 중국 및 유럽과 동남아 시장에 수출해 1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엄정은 사장은 “지난해 설립 3년 만에 `스킨힐러` 랜털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병원과 피부미용샵 판매를 포함해 총 15억원 정도 매출을 올렸다”며 “올해는 제품이 훨씬 다양해지는데다 뷰티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어 해외 시장을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따라 매출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쎄코리아는 지난 2012년 설립한 초기 벤처기업이다. `스킨힐러`를 피부질환 치료 및 관리를 위한 의료기기로 병원 등에 판매하다 지난해부터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렌털서비스에 나섰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