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정수기 기능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한뼘 마이컬렉션 첫 번째 제품 `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CHP-480L·CHP-481L)`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웨이 한뼘 마이컬렉션은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를 시작으로 올해 총 10종 이상 제품을 선보여 제품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오토 슬라이딩 살균으로 스스로 순환 살균할뿐 아니라 사물인터넷을 연계해 물 음용 습관관리도 해준다.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분유를 탈 때 적합한 45도 △차 마실 때 적합한 70도 △커피나 요리 등에 적합한 85도 3단계로 온도를 자동 설정 해 편의성을 높였다.
마이한뼘 정수기는 평상시에는 온수를 만들지 않고 사용할 때만 순간적으로 온수를 만들어내는 순간 온수 시스템, 고효율 인버터 냉수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화이트 제품과 실버 제품으로 구성되며 CHP-481L(실버)는 렌털 이용시 월 4만8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 판매가격은 199만원이다. CHP-480L(화이트)는 렌털 이용시 월 4만7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 판매가격은 199만원이다.
코웨이는 이번에 출시하는 실버 및 화이트 색상에 이어 민트, 오트밀, 로즈골드 모델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소비자가 직접 본인의 취향과 요구에 맞춰 정수기 기능과 디자인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뼘 마이컬렉션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