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오는 31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모두를 위한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동남아, 남태평양, 일본, 유럽, 미주 등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선착순으로 15만원 즉시 할인 혜택도을 제공한다.
여름휴가 여행객을 위한 `얼리버드` 상품도 선보인다. 오는 7~10월 출발할 수 있는 하와이 항공권을 52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위메프 단독 두바이·아부다비 5일 패키지 상품은 88만9000원부터다. 6~8월 출발할 수 있다.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와 입장권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 및 도쿄 디즈니랜드 하루 자유이용권, 스위스 패스, 유레일패스, 싱가포르 가든스바이 더베이 입장권 등을 판매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