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 ‘소년삼국지’, 서버 대전 통해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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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시스템, 군량 쟁탈전 등 신규 콘텐츠 대거 추가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TV CF 방영을 필두로 대규모 마케팅에 돌입한 ‘소년삼국지’가 5월 두 차례 업데이트로 유저몰이에 나선다.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전략 RPG ‘소년삼국지’가 서버 대전을 비롯해 군량쟁탈전, 장수 환생 시스템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서버 연무 쟁패전은 60레벨 이상 각 서버를 대표하는 상위 랭커들이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콘텐츠다. 서버 연무 누적 포인트 100위, 혹은 각 서버 경기장 50위 이내 유저들이 참여 가능하지만 보상은 우승한 서버 이용자 모두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황색 장수의 경우 팔괘경을 통해 레벨, 돌파, 각성 등의 속성을 그대로 유지한 채 동일 진영의 다른 장수로 환생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된다. 아울러, 의복 강화를 통해 공격력, 생명 등 속성이 증가되고 명성, 훈련단 등 각종 자원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군량 쟁탈전도 업데이트 된다.

이외에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한층 강력해진 반란군 보스를 물리치면 각성단, 천명석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며, 최근 접속한 서버를 상단에 노출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개선했다.

게임펍 관계자는 “4월 중순부터 TV CF 방영으로 이용자들이 늘고 있어 이번 업데이트 외에 5월에 추가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라며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 제갈량, 여포 등 적색 장수가 추가되고, 최고 레벨도 확장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텐센트, 넷이즈와 함께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이끄는 대표적인 게임 개발사 유주(YOUZU.COM)가 개발한 ‘소년 삼국지’는 삼국지 장수들을 소년화한 재미있고 색다른 시나리오와 레벨업에 따라 끝없이 확장되는 풍부한 콘텐츠, 세로형 뷰의 편리한 UI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년삼국지’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skingdom) 또는 ‘게임펍’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pub.p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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