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컴은 데이터 마이닝 도구 `앵커스 애널라이저` 상용 버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앵커스 애널라이저 상용버전은 기존 버전에 비해 기능적으로 안정화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C4.5, 이산화, SNS 네트워크 분석, TF-IDF, 문서 유사도 알고리즘 등 5종이 추가됐다.
회사는 기존 버전을 이용 중인 기업, 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20 곳을 신청 받아 무상으로 교육과 이용 실태 점검을 지원한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openankus.com) 에서 가능하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