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2.6㎓ 40㎒ 폭 차지···LG유플러스, 2.1㎓ 확보

SK텔레콤이 2.6㎓ 대역 60㎒ 폭을 차지했다.LG유플러스는 2.1㎓ 대역 20㎒ 폭을 확보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일 주파수 경매 2일차에서 각 대역별 최종 낙찰자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1.8㎓ 대역 20㎒ 폭은 KT, 2.1㎓ 대역은 LG유플러스, 2.6㎓ 대역은 SK텔레콤이 차지했다.

700㎒ 대역 40㎒ 폭은 유찰됐다.총 낙찰가는 2조 1106억이다.

<주파수할당 블록별 낙찰가·낙찰자>

주파수할당 블록별 낙찰가·낙찰자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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